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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한국미생물 보존센터(Korean Culture Center of Microorganisms, 이하 "KCCM: 약함)는 1967년 학계화 산업계의 과학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 의해 비영리 사단법인체로 발존된 한국종균협회(Korean Federation of Culture Colleftions, 이하 "KFCC"로 약함)의 부설 균주기탁 및 보존기관입니다.

미생물은 생육속도가 빠르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개발가능성 및 산업활용 측면에서 유망한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 나라같이 에너지와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첨단과학 분야인 생물산업이 21세기에 절대로 필요하며 정책적으로 지원되어야 할 중요 산업입니다. 이에 최근에는 정부의 산업자원부를 중심으로 지원정책수립과 함께 정책자금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1992년 6월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채택된 생물다양성협약은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세계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생물다양성의 경제적 가치를 인식시켜 환경파괴에 의한 생물다양성의 회손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출발, 생물자원에 대한 자국의 주권이 인정되고 선진국의 미생물 자원 유출방지를 위한 정책이 표면화되면서 체계적인 미생물자원의 확보를 위한 미생물보존 기관의 범국가적 역할에 대한 인식이 고취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선진국은 생물다양성협약 체결 이전부터 자국의 보유 생물자원을 조사, 등록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경쟁적으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국내의 과학기술 정책에서도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규미생물 자원의 발굴과 활용에 대한 연구과제를 21세기프런티어사업으로 선정하여 국내/외에서 발굴되고 개량된 미생물자원에 대한 수집, 보관하는 연구사업에 지원하고 있으며, 생명공학 분야의 신기술인 미생물 지놈분석, DNA microarray 기술의 접목을 통한 유전자 발현의 총괄적 이해, 그리고 유전자가 만들어 내는 단백질의 발현분석 및 단백질 map의 구축등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들 연구에 유용하게 사용 될 표준균주 및 신규 발굴 미생물의 수집, 장기보관, 분양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미생물보존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한국미생물보존센터에는 많은 유용균주가 보관되어 있어 필요시 언제든지 분양해주고 있습니다. 이 균주를 분양, 개량하여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또한 이 균주는 기탁하여 다른 사람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원빈곤국인 우리나라의 과학자로서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 이용자 여러분! 이제 밀레니엄시대의 주요 핵심분야인 생명공학 등 첨단분야에 몸담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학문발전 및 연구에 더욱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용미생물 개발에 한국미생물보존센터를 더욱 활용해 주시고 더 많은 유용미생물을 기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탁된 미생물들은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더욱 개량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우리 나라의 자산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한국미생물보존센터는 앞으로 21세기 첨단산업분야인 생물산업의 중추핵심 요소로 떠오르는 유용미생물의 개발, 보존, 분양사업 등의 주역으로서 거듭나고자 노력을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여러분의 적극적인 격려와 동참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연구분야에서 부단히 노력하시는 연구자 여러분의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협회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